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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산 세마역 청광 플러스원 투시도
 

[AP신문 = 윤종진 기자] 정부가 서울과 과천, 성남(분당·수정), 하남, 광명을 제외한 전 지역이 부동산 규제지역에서 해제하면서 규제지역에서 해제된 지역에 수요자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지난 10일 제4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주정심)에서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조정안'을 심의, 의결하고 이날 오전 열린 제3차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심의를 통해 서울 및 서울과 연접한 과천, 성남(분당·수정), 하남, 광명을 제외한 경기도 전역, 인천, 세종을 규제지역에서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국토부의 이 발표 이후 꾸준히 증가했던 매물은 감소세로 돌아섰다. 지난 10일 인천과 경기의 매물은 각각 2만7054건, 11만7792건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 매물은 4일 전보다 각각 3.4%(921건), 4.2%(4993건) 감소했다. 이달 1일부터 지난 10일까지 각각 1.5%(410건), 1.8%(2124건) 증가한 것과 다른 양상이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오산시 세교택지 개발지구에 들어서는 ‘오산 세마역 청광 플러스원’에서도 계약 문의가 최근 늘고 있다고 지역 부동산 관계자의 설명이다.

해당 오피스텔은 편리한 입지, 풍부한 개발호재와 배후수요, 복층형 등의 특화설계를 갖춰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내년 8월에 입주를 앞둬 계약 후 바로 입주 혹은 임대를 놓을 수 있다는 장점도 크다.

단지 인근에는 대규모의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대표적인 직주근접 오피스텔로 통한다. 인근에 세마일반산업단지, 오산가장1.2산업단지, 동탄일반산업단지, 삼성전자(기흥.화성)사업장, LG디지털파크 등 약 14만명에 달하는 종사자의 배후수요를 갖췄다. 또 한신대, 오산대 등 인근 대학교 종사자와 대학생 수요가 풍부하다.

주변 인프라로 삼성캠퍼스(화성, 기흥)와 진위LG산업단지 등이 있고 경기남부 ICT 산업인프라 등 유동인구와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여기에 동탄신도시와 인접해 있고, 세교지구와 동탄신도시를 잇는 필봉터널이 지난 4월에 개통되면서 동탄신도시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게 됐다. 동탄역 SRT를 이용하면 수서역까지 30분내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교통여건으로는 지하철 1호선 세마역이 도보 10초 거리의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북오산IC가 가까워 경부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하고,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및 국도 1호선, 오산~화성고속도로와 평택~파주 고속도로 접근도 편리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여건으로는 광성초, 양산초, 금암초, 필봉초, 문시중 등이 근거리에 위치하며, 대형마트인 이마트와 홈플러스를 차량으로 근거리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행정복지센터와 소방서, 경찰서 등 관공서도 인접해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A타입(원룸) 전용면적 22.45㎡ 119실, B타입(1.5룸) 35.55㎡ 119실, C타입(2룸) 58.36㎡ 119실, D타입(3룸) 71.28㎡ 17실, 복층구조의 총 374실과 근린생활시설 13실로 구성된다.

청광건설의 오랜 건설 노하우와 효율적인 공간설계로 복층구조의 오피스텔로 개방감과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오피스텔의 장점을 극대화해 다양한 수납공간과 실속 있는 설계로 구성된다.

한편, '오산 세마역 청광 플러스원'은 ‘2022 조선일보 선정 미래건축문화대상’, '2022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출처 : AP신문 | 온라인뉴스미디어 에이피신문(https://www.ap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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