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성시 내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남광토건이 공급하는 '안성 하우스토리 퍼스트시티'가 회사보유분 특별분양을 진행 중이다.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죽산리 일원에 위치한 이 신축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6층까지 5개동, 총 474가구(전용 74㎡ 175가구, 84㎡ 299가구)로 조성된다.
안성 하우스토리 퍼스트시티는 용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와 인접해 있어 출퇴근이 용이한 직주근접성을 갖추고 있어 안성의 랜드마크급 아파트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정부는 용인, 안성, 화성, 평택에 걸쳐 세계 최대·최고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안성시는 지난해 7월 동신일반산업단지(157만㎡)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된 이후, 최근 북안성 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90만㎡)도 추가 지정하며 산업단지 물량 확보에 성공했다. SK하이닉스의 경우 1기가 내년 3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 이에 따라 향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 단지 조성 사업과 함께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역시 본격 추진 중이다. 안성시 죽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기본계획이 승인되었으며, 총사업비 223억1천600만 원을 투입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교육, 복지, 문화, 통합돌봄 서비스를 확충하고 있다. 이로 인해 동부권 지역의 주민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 하우스토리 퍼스트시티는 38번 국도와 중부고속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교통이 편리한 위치에 있으며, 죽산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까워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또한, 추진 중인 평택~부발선과 수도권 내륙선 철도망 구축계획이 완료되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 내 교육시설로는 도보 통학거리에 죽산초·중·고등학교가 있으며, 생활편의시설로는 죽산시장, 농협하나로마트, 죽산주민자치센터, 보건소, 우체국, 파출소 등이 있다. 주변에는 비봉산, 남산, 한택식물원, 죽산천, 연못공원, 인공습지공원 등 자연환경도 잘 갖추어져 있어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한다.
안성 하우스토리 퍼스트시티는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며, 다양한 첨단 스마트 시스템이 설치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캠핑파크, 어반팜, 피트니스센터,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실내골프연습장, 키즈카페 등 다양한 입주민 시설이 마련된다.
안성 하우스토리 퍼스트시티의 1차 계약금은 500만원으로 입주시까지 나머지 중도금을 납부하면 계약이 완료되며,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 혜택까지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안성시의 산업단지 개발과 함께 신규 아파트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에서 특별분양에 나선 ‘안성 하우스토리 퍼스트시티’는 '반도체 클러스터'로의 출퇴근이 용이해 최대 수혜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 남광 하우스토리 퍼스트시티’의 분양가 및 모델하우스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